
01왜 시작했나
"이때까지 한 거 정리라도 잘 해 놓자." 3월 바이브 코딩 네 프로젝트 중 세 번째였다.
02무엇을 만들었나
첫 판(2026년 3월)은 약 13시간 만에 만든 3개 국어 포트폴리오였다. 프로젝트가 자기소개를 대신하게 하고, 자기소개는 뺐다.
지금 판(2026년 10월)은 목적을 바꿨다. 채용용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"나는 어떤 사람인가"를, 일본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사이트. 지금 → 여기까지 온 길 순서로 다시 만들었다.
기술 이야기 더 보기
- 문장은 내 기록에서 골라 낯선 사람이 읽을 수 있게 다시 쓴다. 자동으로 동기화하지 않는다. 한 번 공개한 것은 되돌릴 수 없어서.
- 구조는 한 곳에, 문장은 언어별로 둔다. 한 언어라도 빠지면 빌드가 멈춘다.
- 글꼴은 직접 호스팅한다.
03여기서 생각한 것
이때까지 한 거 정리라도 잘 해 놓자.
첫 판에서는 자기소개를 뺐다. 다시 만들면서 그 결정을 뒤집었다. 사이트의 앞쪽 3분의 2가 자기소개가 됐다.
첫 판은 kigaru와 거의 같은 때, 같은 이유로 멈췄다. 사람들이 실제로 무엇을 원하는지, 대화로 알아보러 갔다.
그다음이 있다면 바로 지금이다. 지금 읽고 있는 이 페이지가 그 결과다.